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2017년 (문단 편집) === 겨울 이적 시장 === [[강원 FC]]가 광폭행보를 보이고 전북, 수원, 제주 등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다른 팀들은 조금씩 영입을 한 가운데 서울만은 연말까지 각종 영입설만 돌 뿐 조용하다. 기사를 통해 영입설이 보도된 선수는 골키퍼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과 센터백 [[김주영(1988)|김주영]], 라이트백 [[신광훈]]으로 모두 군입대한 선수들이 빈자리를 메우는 영입이다. 김주영은 빠른 발과 좋은 체력으로 발이 느리고 나이 때문에 시즌 내내 폼을 유지하기 힘든 [[곽태휘]]나 고질적인 무릎부상에 시달리는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 16시즌 중반 이후 소식이 없는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만[* 김원식은 최용수 감독의 3백 체제에서는 중앙 수비수를 맡았으나, 황선홍 감독의 4백 체제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하는게 적합하기도 하다] 남은 수비진에 ~~심우연과 정인환은 잊혀졌다~~ 큰 힘을 보태줄 선수로 기대받고 있다. 반면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은 대표팀 프리미엄으로 몸값은 비싸지만 16시즌 롤러코스터를 탄 유현이나 다른 K리그 골리들보다 확실히 낫다고 하기도 힘들고 유상훈의 공백도 결국 1년 반인데 굳이 데려올 필요가 있냐는 여론이 많다. [[신광훈]]은 주전급이 없어진 오른쪽 풀백 자리를 메우기 위한 영입이다. [[고요한]]이 있지만 고요한은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도 자주 활용되는 선수라 전문 풀백이 필요하다. 황선홍 감독이 포항시절 아끼던 선수이고 이미 포항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FA로 풀렸기 때문에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다. ~~FA 성애자 서울의 이적시장은 1월부터~~ 그리고 [[고광민]]이 입대하며 [[김치우]]와 [[심상민]]이 남은 왼쪽 풀백 자리도 어떻게 될지 궁금중이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별다른 이적설은 없지만 아챔까지 뛰어야 하는 팀인데 김치우는 풀시즌 소화는 힘든 노장이고 [[심상민]]은 16시즌 보여준 경기력이 처참했기 때문. [* 단, 이랜드 임대 이후 이랜드 팬들의 지지를 꽤 받는걸 보면 터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물론 클래식과 챌린지의 경기력 차이는 고려해야 한다] 15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16시즌 종료 후 지원한 상무 입대도 혼자 좌절되었던 [[이상협(1990)|이상협]]은 좀 더 많은 기회를 얻기위해 인천으로 이적했다. 많은 활동량과 성실함이 장점이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부침이 많았던 최현태는 제주로 이적했다. 12월 28일, 놀랍게도 라이벌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에서 활약하던 이상호 영입을 발표했다. 수원 팬들은 팀의 7번을 팔아도 서울에 넘기냐며 분노했고, 서울 팬들 역시 SNS에서 [[북패|서울 디스]]하는걸로 유명했던 선수인데 어떻게 된 영입이냐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심지어 백넘버가 8번으로 결정되었는데, 이 번호를 단 대표적인 선수가 서울에서 3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레전드 [[윤상철]]과 [[아디]]라는 점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데얀 복귀 1주년 기념 오피셜~~ 하지만 16시즌에 폼이 좋지 않았던 조찬호 외에 마땅한 오른쪽 측면 자원이 없었고, 때문에 톱이나 공미를 볼 수 있는 박주영을 땜빵으로 썼던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좋은 영입인 것은 분명하다. ~~영입은 좋은데 등번호가 좋지 않다~~ 이적료는 5~6억 정도이고 계약기간은 3년이다. 12월 29일, 김진현이 세레소 오사카에 잔류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옴으로서 김진현 영입설은 정리가 되었다. 12월 30일 중앙 미드필더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가 울산으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상협, 최현태, 박용우까지 중앙 미드필더만 3명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세 선수 모두 이적료를 받고 방출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영입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중원에서 아웃이 많다. 하대성이 13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나자 다카하기가 영입되어 몰리나, 오스마르와 3각 편대를 구성하는 15시즌 중반 이전까지 강승조, 이석현을 영입하고 이상협과 김동석에게 기회를 줘 봤지만 다들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후방을 받칠 수비형 미드필더는 김한윤이 떠난 후 한태유와 최현태에게 기대를 걸었고 12시즌에는 괜찮은 폼을 보여주며 우승에 공헌했지만 이듬해부터 둘 다 부상과 기복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14시즌 오스마르가 와서야 해결되었다. 15시즌 박용우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를 모았으나 부족한 탈압박을 극복하지 못했다. 이러다보니 중원에는 활약이 변변찮아 나가지도 못하는 중원 자원들이 잔뜩 쌓였는데 본격적인 황선홍 체제에 돌입하는 이상 정리하고 갈 것으로 보인다. 1월 3일, 오른쪽 풀백인 [[신광훈]]의 영입이 공식발표 되었다. 계약 기간은 4년. 보상금을 내고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당초 입대가 예정되어 있었던 백업 풀백 [[이규로]]도 남아서 괌 전지훈련에 동행한지라 오른쪽 풀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월 6일 공격수 유망주 [[심제혁]]이 성남 FC로 임대이적했다. 전방에는 아데박이 있고 측면에는 [[윤일록]], [[이상호(1987)|이상호]], [[고요한]]에 같은 유망주인 [[윤승원(축구선수)|윤승원]], [[김정환(축구선수)|김정환]]까지 경쟁이 치열하기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받기 위해 임대를 택했다. 또한 중국 2부리그 스자좡융창에서 주전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노]]에게 한화 47억원 오퍼를 보내왔다. 서울 구단은 고심중이며 팬들 반응은 그만한 공격수 당장 구할 수 있냐와 흥정 좀 해서 좀 더 받아내서 팔자로 나뉘었다. 참고로 47억이면 16시즌 리그, FA컵, AFC를 합친 총 입장수입보다 조금 적고 외국인 선수 제외한 국내 선수 연봉총액도 이거보다 약간 많다. 그리고 1월 6일 오후에 [[수원 FC]]에서 활약하던 중앙 수비수 김근환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나이도 많고 발도 느리고 전체적으로 폼이 떨어져 가고 있던 터라 당연히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김주영(1988)|김주영]]의 영입이 실패해서 대체자로 영입했을 가능성도 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1월 12일, 복귀가 유력해 보였던 중앙 수비수 [[김주영(1988)|김주영]]이 [[허베이 화샤 싱푸]]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중국발 보도가 나왔다. 발빠른 센터백 수급에 실패해 수비진에 구멍이 났다. 하지만 1월 15일 보도된 선수 출전 규정[* 외국인 선수 보유는 기존과 같이 총 4+1명이 가능하지만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를 3명으로 제한한다.(아시아쿼터 포함)]에 의해 허베이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또한 허베이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소속 센터백인 [[페페(축구선수)|페페]]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어 김주영의 허베이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1월 15일 오후 [[아드리아노]]가 대전에서 서울로 이적했을 때 처럼 자신의 SNS에 스자좡 융창의 트레이닝 복을 입은 사진~~관종짓~~을 올려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리고 1월 16일, 양 구단이 아드리아노의 스자좡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1월 19일 오전에 일본 언론을 통해 [[FC 도쿄]]의 [[하대성]]과 [[다카하기 요지로|다카하기]]가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19일 정오 쯤, 도쿄 구단 측에서 하대성과의 결별을 시인했고, 곧이어 서울도 하대성과 다카하기의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다만 하대성↔다카하기가 아니라 서울이 하대성을 영입할 때 조건으로 도쿄가 제시한 것이 다카하기와의 이적 협상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별개의 이적 협상으로 봐야하는 것이 맞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1월 24일 오후에는 논란이 될 만한 루머가 나왔다. 브라질 현지 언론인 글로보에서 2016시즌 [[전남 드래곤즈]] 소속으로 활약했던 마우링요의 서울 임대이적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하였다. 마우링요는 주로 오른쪽 측면 윙으로 뛰는데, 드리블과 스피드가 뛰어난 것은 맞지만 패스와 마무리 능력이 좋지 못해 기존 우측면 자원인 고요한, 이상호 사이에서 아드리아노 만큼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도 서울에 드리블러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윤일록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스피드 있는 측면 흔들기에 기대를 거는 팬도 많다. 현재까지의[* 2017년 1월 25일] 이적시장을 총평하자면, 공격진에는 보강이 이루어졌으나 수비진 전력 약화가 심각하다. 공격진에서 아드리아노가 빠져나갔지만 최용수와 황선홍의 전술차이를 감안하면 감당못할 공백은 아니다. 최용수의 2톱(3-5-2)에서는 아드리아노-데얀 투톱에 박주영-윤주태 서브 체제였지만 [* 이 때문에 자리가 애매해진 주전급 윙어 윤일록이 R리그에서 뛰는 모습이 시즌 초에 보이기도 했다] 황선홍 감독의 4-3-3 체제에서는 중앙 공격수를 한 명만 두어도 되기 때문에 아드리아노와 윤주태의 공백은 윙어 영입으로 메꿀 수 있다. 실제로 서울 구단은 이상호를 영입했으며, 신광훈의 영입으로 고요한을 풀백이 아닌 윙어로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톱 체제에서 입지가 애매졌고, 중앙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두 자리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윤일록]]이 자신의 주 포지션인 왼쪽 윙어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미드필드 진은 현상유지. 이상협, 최현태, 박용우의 이적에 이어 전역한 강승조와 상호해지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린 [[금교진]]도 이랜드로 이적하면서 최용수 시기 쌓인 잉여 중미들은 드리블러라는 의외성 덕분에 살아남은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을 제외하곤 모두 정리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굳건한 주전 오스마르, 탄탄한 백업 김원식, 포텐이 기대되는 유스 황기욱 체제로 스쿼드 뎁스와 밸런스 모두 완벽하지만, 중앙 및 공격형 미드필더의 스쿼드 뎁스가 부실하다. 당장 주전으로 예상되는 주세종, 하대성 둘 중 하나라도 부상을 당하면 이석현이 주전으로 나서야 하고, 체력 관리를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또 부상당하는 상황에서는 U23 쿼터인 임민혁이 주전으로 나서게 된다. 선발라인업은 리그 최강급이나, 이들 둘 만으로 리그, 챔스, FA컵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아마 때에 따라 조찬호나 이상호, 윤일록 중 둘을 주전 윙어로 쓰고, 고요한을 중앙 미드필더로 돌리는 경기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은 암울하다. 고광민의 공백은 신광훈 영입으로 메꾼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측면에서 고요한이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우측면의 수비전력을 유지하면서 우측면의 공격전력을 늘렸다고 보아야 한다. 신광훈 역시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고요한이 신광훈에게 딱히 밀리는 선수도 아니기 때문. 따라서 16년의 고요한-이규로 체제와 17년의 신광훈-이규로 체제는 전력상 상승도 하강도 없는 유지라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좌측면이 문제다. 16년에는 고광민-김치우 체제에서 고광민이 주전, 김치우가 서브인 모양새였으나 17년에는 고광민의 공익 입대로 인해 김치우-심상민 체제로 가게 된다. 만 34세가 된 김치우가 해가 갈수록 노쇠화하는 기미를 보이고, 세 경기 이상을 연속으로 선발출장할 경우 폼이 급락하는 경향을 점점 심하게 보이고 있다. 좌측면 서브였던 김치우가 주전으로 올라서고, 팀에서 입지가 없어 임대를 다녀온 심상민이 김치우의 백업이 된 모양새는 결국 좌측면의 전력 약화를 의미한다. 마냥 심상민이 터지기만을 로또처럼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센터백은 난국이다. 곽태휘가 주장으로 선임되어 한 축은 지키겠지만 17시즌 만 36세다. 김치우와 마찬가지로 매경기 꾸준히 출전하며 폼을 유지하는건 힘든 나이다. 적절하게 로테이션을 돌려줘야 한다. 곽태휘의 파트너는 더 문제다. 김동우-정인환-김남춘이 경쟁하다 시즌 막판 김남춘이 주전으로 도약하고, 팬들에게 [[리오 퍼디난드|퍼디남춘]] 또는 [[네마냐 비디치|춘디치]] 등의 극찬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나이 때문에 포텐 터지자 마자 입대하게 되었다. 곽태휘의 느린 발을 커버해줄 발빠른 파이터형 수비수가 필요한데, 김동우와 정인환, 김근환 모두 발이 빠른 편이 아니다. 특히 김동우는 고질적인 무릎부상을 달고 있다. 김근환은 울산에서 보여준 모습이 좋지 않았으며, 수원FC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했다. 김주영의 영입이 무산된 시점에서 선수단 내에 있는 발빠른 수비수로는 황현가 있지만, 황현수는 팀내 유망주 잔혹사가 심화되는 가운데 아직 리그 데뷔조차 하지 못했다. 심우연은 곽태휘보다 더 느렸으면 느렸지 빠르지 않으며 발밑이 극히 투박해 후반 막판 공중볼을 따낼 타겟형 공격수로서의 효용만 남았다. 남은 이적시장 동안 센터백 보강이 없다면 결국 이웅희의 전역일까지는 누군가 한 명이 로또처럼 터져주길 기다릴 수 밖에 없고, 로또가 터지지 않는다면 서울의 수비진은 상당히 약해진다. 아시아 쿼터 영입이 없을 것이라는 이재하 단장의 말과는 상반되는 수비자원의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는 황선홍 감독의 인터뷰가 나오면서 적어도 여름까지는 수비진의 보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도 상당히 위험하다. 유현이 2016시즌 불안한 모습을 상당히 보였는데, 이 때마다 유상훈이 주전으로 나서는 동안 유현이 정신을 재무장하고, 유현이 다시 좋은 폼을 보여줄 때 쯤 귀신같이 유상훈의 폼이 하락하고, 유현이 주전을 다시 잡았다가 폼이 떨어지면 다시 유상훈이 올라오는 등 2016년에는 유현과 유상훈 경쟁 체제가 팀에 득이 되었다. 하지만 유상훈이 입대로 인해 상주상무로 임대를 간 2017년에는 새로운 골키퍼 보강이 없다. 유현이 폼이 떨어져도 유현을 대신해줄 수 있는 골키퍼가 없다. 양한빈이 청소년대표 출신이기는 하지만 K리그 무대에서는 2경기 남짓 뛰었을 뿐이며, 김철호와 신인 손무빈은 리그 출전경험이 전혀 없는 문제가 있다. 유현 한 명만 믿고 가기에는 2016년에 유현이 보여준 기복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팬들이 이적시장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특히, [[신진호]], [[주세종]], [[데얀]] 등 화려한 선수들이 영입된 작년 이적시장과 비교되어 더욱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다만 황선홍 감독이 당장 급하게 영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외국인 선수는 물론 국내 선수도 영입이 마무리 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이적시장 폐장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남았고, 개막 전까지 몇몇 급한 포지션은 보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images.fcseoul.com:8888/1485911202359.jpg]] '''그리고 2월 1일 영입루머가 나왔던 마우링요 영입 오피셜을 발표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87289|#]] FC 서울 팬들 반응은 상당히 실망한듯한 모습이다. 전남에서 활약은 말할 필요도 없고 브라질 1부는 커녕 2부리그 에서도 별 볼일 없었던 무명 선수라 FC 서울 에서 좋은 활약 보여준 '아드리아노를 거액에 팔고 데려온다는게 고작 저런 놈을 데려오냐'는 등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예전에 [[하파엘 코스타]] 영입 실패 사례도 있어서 어정쩡한 외국인 보단 여러곳에서 검증받은 외국인을 데려올거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현실은 전혀 달라진게 없으니... 하파엘 코스타는 그래도 당시 영입했을때 이정도 까지 부정적인 반응은 아니었다. 그리고 영입발표 후 몇 시간은 마우링요와 프런트를 옹호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이후 마우링요 이적 배경에서 쓸데없이 [[오르샤]]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오르샤 영입도 생각했는데 이적료 15억때문에 영입을 포기했다던가, 마우링요 재능이 오르샤보다 위라던가 라는 같잖은 언플질을 했다.(현재 재능관련 얘기는 삭제되어있다.)] 몇 안되는 쉴더들까지 돌아서고 말았다. 서울은 현재 임대영입인지, 완전영입인지, 계약기간이 몇 년인지 아예 알려주지 않고있다. 2월 14일, 말이 많았던 아시아 쿼터 선수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힌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을 경험한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인 리스 윌리엄스(Rhys Williams)의 [[http://naver.me/57vFsqdG|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빌드업과 수비능력, 피지컬을 겸비하고 있는 수비수지만 발이 느리기 때문에 [[오스마르]]와 스타일이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발빠른 수비수를 원하고 있는 팬들 입장에서는 마냥 좋게 보지만은 않고 있다. 그리고 2월 15일, 호주 현지 언론에서 윌리엄스의 에이전트인 토니 럴리스의 말을 인용,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K리그 클럽 2팀 중 한 팀이 FC 서울이라고 보도하면서 서울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naver.me/I5kvsS7W|#]] 그러나 최근에 경기도 많이 못 나왔을 뿐더러 2시즌 가량을 부상으로 날리면서 장점인 스피드 조차 없어져버려서 [[정인환]],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와 다를게없다. >''' 그리고 3월 8일 다시 한 번 서울 관계자가 역대급 개소리를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648523|#]]''' 나중에 히든풋볼에서 폭로한 바에 의하면 원래 오르샤 영입에 가장 근접한 구단은 서울이었다고 한다. 오르샤가 원한 금액과 서울이 제시한 금액이 액수 차이가 크지 않아 조금만 더 쓰면 데려올 수 있었는데 그 조금 더 주는게 싫어서 영입을 포기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